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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지만 90%이상 손상되어야 증상이 나타나는 간에 대한 질환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전 인구의 6% 이상이 감염되어 있는 B형간염과 임신 중 나타나는 간질환등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간질환은 약물에 의한 치료보다는 평소의 건강관리와 합병증의 조기발견이 중요하므로 정기적인 방문 일시를 알려 드리는 등 간질환의 관리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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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 약 300만명 이상이 B형간염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이런 분들의 대부분은 부모로부터의 수직감염이거나 어렸을 때 감염이 된 경우로서 아무 증상이 없이 간기능검사도 정상인 상태를 한동안 유지합니다. 때로는 평생 이런 "건강한 간염보유자" 상태를 유지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건강한 사람과 큰 차이가 없으므로 사회활동이나 운동등의 제약을 둘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런 상태가 유지되다가도 어떤 시기가 오면 간기능이 악화되는 간염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 또 간염보유자는 정상인에 비해 간암의 발생율이 100배이상 높으므로 조기에 간암을 발견하기 위해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런 정기적인 검사에는 피검사뿐만 아니라 간초음파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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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기능이 악화되는 경우 방치할 경우에는 간염이 생긴 곳에 섬유화가 진행되고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간경변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약 10년전만 하더라도 일주일에 3번씩 주사를 맞는 아주 고가의 인터페론만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먹는 약이 라미뷰딘이 있고 최근에는 아데포비어라는 새로운 약도 개발되었습니다. 물론 모든 B형간염이 이런 치료로 다 완치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병의 경과를 호전시키고 합병증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증명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치료 시기를 놓치치 않는 것이고 또 치료를 한다면 정확하고 충분한 치료를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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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 B형간염이 많은 이유중에 하나가 어머니에게서 아기가 전염된 수직감염입니다. 따라서 B형간염을 갖고 있는 산모는 아기에게 간염이 전염될까 봐 무척 걱정을 하시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크게 걱정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은 미리 검사하여 만약 산모가 B형간염을 갖고 계신다면 출산 직후 아기에게 능동면역과 수동면역을 시행하여 90% 이상 수직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물론 10% 정도에서는 모든 조치를 다하여도 태반을 통해서 전염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B형간염은 간경변이 아닌 한 임신의 경과에도 영향이 없고 (즉, 조산이나 유산등이 더 생기지 않고) 거꾸로 임신을 한다고 해서 B형간염이 악화되는 일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한가지, 산모가 B형 간염을 갖고 있는 경우 아기에게 모유를 먹여도 되는 지에 대한 의문이 많으신데 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서는 모유가 아기에게 B형간염의 수직감염을 더 일으킨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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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형간염은 비교적 아직까지는 드문 병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C형간염은 B형간염과 달리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미리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B형간염은 점차 줄어드는 반면 C형간염은 상대적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C형간염도 B형간염과 마찬가지로 혈액을 통해서 전염이 되고 병의 경과도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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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40대 이상의 성인들은 A형간염에 대한 항체를 대부분 갖고 있습니다. 어릴 때 오염된 물등에 의해서 감염이 되고 대부분 살짝 앓고 항체를 지니게 되었기 때문에 심한 A형간염을 앓을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30대 이하의 성인들은 비교적 경제개발이 된 후에 유년기를 보냈기 때문에 성인이된 후 A형간염이 들어오면 황달까지 생기는 심한 간염을 앓게 됩니다.
    B형이나 C형과 달리 A형 간염은 먹는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이 되고 또한 이 간염은 다행스럽게도 만성 간염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개인위생에 힘써야 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A형간염 백신을 맞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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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우리나라 성인중에서 신체검사나 혈액검사등을 했을 때 가장 많이 들어보는 병명이 "지방간"이 아닐까 싶습니다.그 정도로 흔하면서도 또 잘 치료가 안 되는 것이 이 지방간이기도 합니다.
    지방간은 말 그대로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인데 지방이 많이 쌓이면 간세포가 숨을 잘 못 쉬고 일부분은 간세포가 죽으면서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지방간" 이라는 말 대신 "지방간염"이라고 바꿔 부르는 추세이며 원인을 알 수 없는 간경변의 중요한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지방간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알코홀, 즉 술입니다. 술을 드시면 간에서 지방이 나가는 통로가 폐쇄되어 지방이 쌓입니다. 또한 비만이나, 당뇨병등도 지방간의 원인이 됩니다.
    지방간의 가장 중요한 치료는 약이 아니라 원인제거입니다. 즉 술을 드시면 금주를 해야하고 비만이면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해서 몸에 있는 잉여지방을 분해시켜야 합니다. 또한 혈당도 잘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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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성간염
    그 외 간질환중에 비교적 흔한 질환이 독성간염입니다. 즉, 어떤 약물에 의한 간염입니다. 잘 알려져 있는 약 중에는 무좀 등에 먹는 항진균제가 있고 결핵약도 흔히 간염을 일으키며 호르몬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약제보다도 더 흔히 경험하는 독성간염은 한약제나 증명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들입니다. 어떤 병에 좋다고 건강에 좋다고 으깨고, 즙을 짜서, 달여서 오랫동안 먹는 건강보조식품중에는 의외로 간을 힘들게 하는 약물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임상에서는 흔히 보는 예들입니다. 따라서 검증되지 않은 약물은, 특히 평소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더욱 조심하셔야 됩니다.

    간혈관종
    간에서 발견되는 가장 흔한 양성종양이 간혈관종입니다. 간혈관종이란 말 그대로 간내에 혈관이 뭉쳐져서 혹처럼 만든 상태를 말합니다. 다발성인 경우도 있고 크기가 아주 큰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양성으로서 더 이상 크기가 커지지도 않고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만 아주 드문 경우에는 악성종양과 구별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처음 발견된 경우라면 정기적으로 추적관찰을 해 줘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내 낭종
    검사를 받다보면 간내에 물주머니, 물혹 즉 간내낭종이 있다는 진단을 흔히 받게 됩니다. 이 낭종 역시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 양성종양입니다. 미리 수술해서 없앨 필요도 없습니다. 이주 드물게 간과 신장에 엄청나게 많은 물혹이 생겨져 있는 다낭성신장 및 간이 있을 수 있고 이런 경우에는 신기능이 결국 악화되기도 하지만 이 경우는 아주 특별한 경우라서 쉽게 구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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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에서 발견되는 가장 흔한 양성종양이 간혈관종입니다. 간혈관종이란 말 그대로 간내에 혈관이 뭉쳐져서혹처럼 만든 상태를 말합니다. 다발성인 경우도 있고 크기가 아주 큰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양성으로서 더 이상 크기가 커지지도 않고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만 아주 드문 경우에는 악성종양과 구별이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처음 발견된 경우라면 정기적으로 추적관찰을 해 줘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