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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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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37주 이전에 분만하는 경우를 조산이라 합니다. 만삭임신은 38주에서 42주사이, 지연임신은 42주 이후에 분만하는 경우입니다. 최근에는 임신 23주~29주 사이에 태어나는 신생아의 생존률이 무척 증가하였으며, 심지어500g~750g 사이 체중으로 태어난 신생아도 생존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1000g 이하에서는 사망률이 높습니다. 신생아의 사망률에서 중요한 것은 출생 체중 자체보다는 임신 주수와 태아의 성숙도입니다.

    생존의 최소 한계
    23주 이전에 태어난 신생아는 거의 100%사망하게 되나, 29주에 태어난 신생아의 사망률은 10%정도로 감소합니다. 임신 26주 이전에 태어난 신생아의 사망가능성은 약 75%입니다.

    미숙의 최고 한계
    임신 32주~34주가 되면, 조산에 의한 합병증이 만삭아와 차이가 없어지며, 신생아의 체중이 1.9kg이상이면 조산에 의한 합병증은 최소가 됩니다. 따라서 이미 초음파에서 측정한 체중이 1.9kg 초과한 경우에는 조산을 막기 위해 여러 산과적 수단을 동원하는 것은 이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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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과적 및 산과적 합병증에 의한 조산
    조산아의 약 1/3은 태반출혈과 고혈압성 질환에 의한 불가피한 조산이었으며, 나머지 2/3는 조기 양막파수가 있건 없건 간에 자연적으로 생기 조기진통에 의하였습니다.

    생활양식에 의한 요인
    흡연, 음주 및 약물복용, 영양섭취부족 또는 불량한 체중증가등이 저체중 신생아의 원인으로 중요하며, 특히 산모의 불량한 체중증가가 조산의 위험인자로 중요합니다. 음주는 조산뿐만 아니라 뇌 손상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위험 인자입니다. 이외에도 어린 연령의 임신, 빈곤, 작은 신장, 직업, 심리적 스트레스등이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양수감염
    다양한 세균에 의한 양수감염이 설명되지 않는 양수 파열 및 조기진통의 원인이 됩니다. 명확하게 임상적인 감염증상이 없을 수 있으며, 양막파열이 없는 조기진통의 약 20%에서 양수천자 통해서 원인 세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 28주~35주 사이에 양수파열된 산모의 양수검사결과 약 25%에서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세균성 질증
    질 내에 존재하는 정상 락토산 간균이 다른 세균으로 대체되는 경우로서, 조산, 조기양막 파수, 양수감염등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캔디다 질염
    최근에는 조산과는 관련이 없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클라미디아
    성병의 가장 흔한 원인균이지만, 조산에 대한 영향은 명확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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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와 같은 사항에 해당되는 산모라면 조산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조기진통이 생기는지 세심히 관찰해야 할 것입니다.
    1) 지난 번 임신했을 때 조기진통이나 조산의 경험이 있는 산모
    - 첫 번째 임신이 조산이었던 경우 다음 번 임신에서 조산의 위험성이 3배 증가하며, 첫 2 번의 임신이 조산이었을 경우
    다음 임신이 조산이 될 가능성은 3명중 한명 꼴이다. 그리고 조산은 자녀에게도 전파된다는 보고들이 있다
    2) 산모가 심장병, 신장염, 매독, 임신중독증, 전치태반, 양수과다 등의 질환이 있을 때
    3) 자궁기형, DES 사용력, 쌍태아 등으로 인한 자궁확장, 조기파수
    4) 18세 미만의 어린 산모
    5)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
    6)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7) 신장이나 요로 감염증이 심한 경우
    8) 자궁경부의 개대
    - 임신 중기에 무증상의 자궁경부개대가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 조산의 위험성 높다. 산전 진찰시에 시행하는 내진은 조기양막파수와 관련없다.
    9) 골반 압력감, 생리통과 비슷한 복통, 혈액 혹은 물 같은 분비물, 하부요통등은 조산이 임박하였음을 시사하는 징후일 수 있으므로 주의깊게 관찰하여야 한다.
    10) 태아 Fibronectin 검사
    - 조산의 증상 있을 시 산부인과 의사에 의해 시행되는 검사다. 즉 이 검사에서 양성이면 조산과 연관되며, 음성일시는 조산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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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임신 중기에 무증상의 자궁경부개대가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 조산의 위험성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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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반에 압력감을 느끼게 되고, 생리통과 비슷한 복통, 혈액 혹은 물 같은 분비물이 질에서 분비되면서 하부 요통이 오면 조산이 임박하였음을 시사하는 징후일 수 있으므로 꼭 주치의와 상담을 해야합니다. 조기진통이 올 때는 우선, 방광이 많이 차 있으면 진통을 느낄 수 있으므로 소변을 보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왼쪽으로 모로 누워 통증을 측정합니다. 1시간에 3번 이상의 자궁 수축이 있는 경우에는 바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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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주~37주사이에 규칙적인 자궁수축이 5~8분 간격으로 온다거나 자궁경부의 개대가 진행되는 경우 조기진통이라는 것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태아 Fibronectin 검사라고 하여 자궁경부에서 조산시 채취되는 물질을 검사하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자궁경관의 길이를 초음파로 측정하여 조기진통의 가능성을 보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침상안정이며 수액을 투약하거나 진정제를 투여할 수 있으며 자궁수축 억제제를 이용합니다.

    조기진통의 산전 처치
    - 조기 양막 파수가 동반된 경우
    태아의 폐성숙이 되었다고 판단되어지는 32주~34주 이후인 경우는 지켜보면서 분만을 시행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는 폐성숙을 촉진시키기 위한 처치를 하면서 임신을 지속시키게 된다.하지만 임신을 지속시키기 위한 처치를 한다고 해서 주산기 결과가 더 좋은 것은 아니며, 오히려 감염에 의한 합병증의 위험이 있다
    - 임신 2기(14주~28주)에 생긴 양막파수 일단 양수가 흐르면 산모에게는 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며, 태아에게는 폐성숙 장애와 사지의 기형적인 발달의 위험성이 있게 된다. 중요한 것은 남아있는 양수의 양과 태아의 임신주수다.임신의 주수가 24주 이하에서는 생명을 지속할 능력이 미미하므로 유산을 고려해야 한다.
    - 양수 감염 양막파열에 의한 탯줄의 탈출 혹은 태반의 박리의 위험성을 제외한다면 가장 큰 관심사는 산모 및 태아의 감염이다. 일단 임상적으로 양수감염이 의심되며 즉시 분만시켜야 한다. 양수감염의 가장 믿을만한 지표는 산모에서 열이 38도 이상 오르는 것이다. 일단 양수감염이 있으면 신생아의 사망률은 4배 증가하며 호흡장애 , 신생아 패혈증, 뇌실출혈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그리고 산모의 생명에도 위협이 된다.
    - 양막파수가 없는 조기진통의 처치 가능하면 35주 이전에 분만을 피하기 위해 진통억제제를 사용하며, 폐성숙을 촉진시키기 위한 약물을 24주~34주 사이에 사용한다. ( 스테로이드 및 비타민 K 등 )

    조기 진통을 억제하는 치료방법 1. 침상안정
    2. 수액 및 진정제
    3. 자궁수축 억제제 - 약 48시간 동안 분만을 연장할 수 있어서 3차기관으로의 이송에 필요한 시간을 벌 수 있으며, 폐성숙을 위한 약제사용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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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2삼분기 또는 임신 3삼분기 초기에 특별한 진통없이 자궁경부가 열리면서양막이 파열되며 미숙아가 나오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정확한 원인을 잘 모르지만 과거에 소파수술, 자궁경부 원추제거술, 자궁경부소작술, 자궁경부 절단술 등을 시행받았거나 어떤 약물에 노출되는 경우 발생 빈도가 높다고 한다.
    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거 임신 중반기 별 통증없는 출산을 경험한 병력이다. 과거에 자궁경부 무력증을 당한 경우 임신 전에 진단하는 방법은 자궁조영법, 팽창 풍선 견인법, 자궁경부 확장기구 통과법 등이 이용된다. 그러나 임신을 한 경우에서의 진단법은 질식 초음파를 이용한다. 질식 초음파를 이용하여 자궁경부의 길이를 측정하는 것이다.
    치료법은 여러 가지 수술법이 있는데 요즘은 흔히 맥도날드 수술법을 이용하여자궁경부를 수술실로 묶어 버린다. 수술 시기는 임신 14주 이후이고 가급적 임신 20주를 넘기지 않으려고 한다. 임신 20주가 넘게 되면 감염, 양막파열, 조기진통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수술 전에 여러 가지 검사가 필요하다. 초음파 검사로 태아상태와 기형유무를 확인하고 자궁경부의 길이를 잰다. 자궁경부의 균검사도 시행하는데 임질균, 클라미디아균, 연쇄상구균 등을 배양검사한다. 수술전에 주의할 것은 1주일 전부터 성관계를 금하는 것이다. 수술후 1주일 정도도 금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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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진통이 오기 전에 양막이 파수되어 흐르는 것을 조기양막파수(premature rupture of membranes)라고 한다. 발생 빈도는 대략 5~20% 정도로 다양하다.
    조기양막파수에서 문제점은 대부분의 경우에서 조만간 진통이 온다는 것이다. 또한 조기양막파수가 된 후 12시간이 지나면 융모양막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항생제를 투여한다.
    만삭인 경우는 그냥 병원을 방문하여 진통을 진행하면 된다.
    만삭 전 조기양막파수가 문제이다. 이때는 각 임신 주수에 따라 처치가 달라지며 또한 반드시 분만을 요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고 임신을 지속해야 하는 경우로 구분되어 진다.
    그렇다고 양수가 흐르는 상황에서 마냥 임신을 지속시키는 것도 그리 좋은 것이 아니다. 진통이 지연된 경우 신생아의 주산기 사망률과 호흡기와 신경계 손상을 동반한 질병 발생률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산이 될 경우의 신생아의 결과보다 자궁 내의 환경에서 성장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보이므로 필요한 경우 진통을 지연시키는 것이다.

    조기양막파수의 원인
    아직까지 명백한 원인은 잘 밝혀져 있지 않다. 다만 모체 영양결핍, 감염, 흡연, 출혈, 태아막의 선천적 이상등이 발생과 관련이 있었다.

    진단하는 방법
    양수가 흐르면 조기 진통과 감염의 위험성이 높으므로 즉각적으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산모가 물같은 것이 흘렀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흐른 양과 흐르기 시작한 시간은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정보이다. 산부인과 의사는 이 말에 중점을 두고 진단에 접근한다.
    먼저 질경으로 양수가 흐르는지를 확인한다. 다음 나이트라진 검사용지의 색이 변하는 지를 관찰한다. 용지는 오렌지 색이며 양수가 묻으면 초록색 내지는 푸른색으로 변한다. 이미지
    - 나이트라진 검사
    2~3cm 가량의 길이로 질 후방 상부에 고인 액을 적시면 양수인 경우 오렌지색이 녹색 내지는 푸른색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대개 이 두 가지 검사를 시행하면 진단이 되나 그래도 애매할 경우 질 후방상부를 도말하여 현미경적으로 관찰한다. 그러면 고사리 잎 모양의 결정이 형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외 특수 검사로 파이브로넥틴이라는 성분 검출 검사를 시행하기도 하고 양수 내에 태아에 무해한 색소를 넣어 질 쪽으로 흐르는 지도 살필 수 있다.

    조기양막파수의 처치
    산모는 물같은 것이 흐르면 일단 산부인과를 빨리 오는 것이 중요하다. 만삭이라도 12시간 이상 방치하면 감염 질환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산모뿐만 아니라 태아에도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만삭 전인 경우의 처치는 상황에 따라 좀 다르다. 일단 산부인과를 빨리 방문하는 것이 좋다. 위에서 언급한 감염과 조기 진통이 생기기 때문이다. 큰 병원의 경우 임신 24~25주 이상<이 되면 신생아를 살릴 수 있으나 그 이전이면 생존하기가 힘들다. 이럴 경우는 유산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의 임신 주수와 분만 예정일 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24~25주 이상인 경우는 즉시 분만을 해야 하는 경우와 임신을 지속해야 하는 경우를 판단하고 처치한다.임신을 지속한다는 것은 손실과 이익을 생각했을 때 자궁 내에 있는 것이 태아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 분만을 해야 하는 경우
    1. 진통이 진행되어 억제하기 힘든 경우 -> 자궁 경부가 4cm 이상 열린 경우
    2. 태아 폐성숙이 확인된 경우 -> 임신을 지속하는 것은 조산아의 폐를 성숙시키기 위함이다.
    3. 태아가 기형이 있는 경우
    4. 자궁 내 태아 성장 장애가 있는 경우
    5. 태아 곤란증이 나타나는 경우 - 자궁 내 환경이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6. 융모양막염의 진단이 의심되는 경우
    7. 산모의 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상태인 경우
    8. 산모의 전신 상태가 위험하거나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 임신 중독증, 조기 태반 박리 등

    - 임신을 유지하는 경우의 처치
    일단 침상 안정을 한다.
    감염의 위험을 막기 위해 태아에게 가장 안전한 항생제를 사용하고, 태아 뇌출혈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비타민을 줄 수도 있고, 폐성숙 유도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주사한다.
    그리고 양수의 생성을 촉진하기 위해 수액을 적절히 공급하여야 한다.
    진통이 오는 경우 자궁수축 억제제를 적절히 사용하며 매일과 매주 피검사 및 초음파 검사, 태아 심박동수 검사, 자궁 수축 검사 등을 시행한다.
    대개 32주에 이르면 분만을 고려한다. 이 시기에는 태아의 폐성숙이 어느 정도 되었고 더 지연한다는 것은 감염과 기타 태아의 합병증을 줄일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