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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위내시경은 식도, 위, 십이지장 상부까지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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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를 받기 전 약 8시간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오전에 검사하실 경우 전날 밤 10시 이후에는 아무 것도 안 드셔야 합니다. 다만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검사 당일 아침 일찍 혈압약과 물을 조금 드시고 오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검사 당일 내시경센터에 오셔서 접수하시면 예약 시간에 맞춰 검사를 시작합니다. 먼저 근육주사를 맞게 됩니다. 이 주사는 타액이나 위액의 분비를 억제하고 위 운동을 느리게 해서 검사를 좀 더 쉽게 하려는 목적으로 맞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심장병의 위험이 있거나, 녹내장, 또는 전립선비대증 등이 있는 경우에는 이 주사를 생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어서 흰 물약을 조금 드시게 됩니다. 이 약은 위 속에 있는 거품을 가라앉히고 시야를 좋게 해서 좀 더 정확하게 위를 관찰 할 수 있게 하는 약입니다.

    이제 간호사의 안내에 따라 검사실에 가셔서 목 뒤에 약을 뿌리게 됩니다. 이 약은 내시경이 넘어갈 때 감각을 둔하게 만들어서 좀 더 편하게 내시경검사를 하려는 목적으로 과거에는 약간 이 약을 머금고 계셨었습니다만 최근 방법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옆으로 누워 조금 계시면 내시경검사의가 올 것입니다. 긴장하지 마시고 온 몸에 힘을 빼고 코로 천천히 호흡하시면서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검사시간은 3-5분정도 걸리고 아프지는 않습니다. 검사 중에 검사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조직생검이나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혹시 그런 검사를 꼭 원하시거나 또는 그런 검사가 불필요해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저희 간호사에게 미리 말씀해 주시거나 검사의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시경검사가 끝나면 검사의가 환자분의 주치의인 경우는 상담실에서 곧장 본인의 검사결과를 설명 받으시고 필요한 경우 약 처방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른 주치의가 계신 경우는 검사결과를 주치의에게 보내 드리니 주치의에게 가셔서 결과를 보시면 됩니다.

    검사가 끝난 후 대개 약 20-30분 후에는 식사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처음에는 가능하면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검사 후 일시적으로 물체가 약간 겹쳐 보이거나 입안이 마른 느낌,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대개 시간이 지나면서 가라앉습니다. 만약 검사 후 이상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내시경센터로 연락을 주시거나 응급실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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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내시경검사는 항문근처, 직장을 포함하여 대장의 전체를 검사하는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입니다. 요즘은 대장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장에 있는 용종을 찾아서 그 용종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 용종을 발견하고 제거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 대장내시경검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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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내시경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대장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도록 전처치를 하셔야 합니다. 전처치로 쓰는 약물은 코리트 산으로 대표되는 약 4리터정도 되는 이온음료 비슷한 약제가 있고 콜크린 등의 90CC 정도의 삼투압성 설사약을 씁니다. 코리트는 양이 너무 많아 드시기가 조금 거북하지만 비교적 안전하여 연세가 많으시거나 탈수의 위험이 있는 다른 병이 있을 경우에 주로 사용합니다. 장내가 깨끗해야 조그만 이상이라도 잘 보일 수 있으므로 장의 전처치가 아주 중요합니다.

    대장내시경은 기본적으로 위내시경보다 힘든 검사입니다. 대장의 길이와 주행은 사람마다 달라서 대장내시경이 그 장을 따라 들어간다는 것이 그리 간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보통은 우측 맹장까지 도달하는데 약 10-20분 정도 걸리고 나오면서 관찰하는 것까지 포함하면 약 30분내 에 끝난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최근에는 수면내시경이 많이 보편화되었고 대장내시경검사도 수면내시경으로 받으시면 무척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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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내시경검사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항문근처와, 직장 그리고 좌측 하행결장 정도까지를 볼 수 있는 검사로서 대장조영술에서 좌측 대장에 어떤 병변이 있어 확인해야 할 경우나 다른 이유로 전대장내시경검사가 불가능할 경우에 좌측대장을 확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검사방법입니다.

    전처치도 간단해서 검사 직전 관장을 하시면 되고 검사도 비교적 간단합니다만 대장을 모두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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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내시경이란 정확하게 말하면 "의식하진정 내시경" 이라고 합니다. 즉 마취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안정제 성분을 투여해서 검사하는 동안 환자가 편안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실 검사하는 동안 환자분은 거의 정상적으로 숨도 쉬고 검사의의 지시대로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약간의 불쾌감도 느끼게 됩니다만 검사 후 잠을 자고 나면 대부분이 잊혀지고 검사를 받은 기억이 어렴풋하게 되면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수면내시경은 위내시경검사, 대장내시경검사 모두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이 위험하다는 선입견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정상인들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저희 내시경센터에서는 검사 도중과 검사 후 회복실에서도 환자의 호흡과 맥박등을 모니터하여 위험을 미리 인지할 수 있도록 항상 조치하고 있습니다. 다만 80세 이상의 고령이거나 심혈관계의 심각한 질환, 만성폐질환, 간경변등의 합병증이 있다면 수면내시경검사가 위험할 수도 있으니 검사 전에 주치의와 잘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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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시경검사 도중 궤양이나 용종, 또는 특이한 소견이 보이는 경우 육안적으로 어떤 병변인지 추정을 할 수는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물론 모든 경우에 조직검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조직검사를 한 후 출혈과 같은 합병증은 극히 드뭅니다.

    내시경검사의 특성상, 특히 수면내시경검사인 경우에는 조직생검이 필요하다고 그 때마다 환자분에게 일일이 동의를 받기 어렵습니다. 검사 전 환자분이나 보호자분께 조직검사의 필요성에 대해 미리 설명을 드리고 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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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리코박터란 위 속에 오랫동안 감염되어 있으면서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을 일으키며 위암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균입니다. 우리나라 성인에게는 약 70-80%가 이 균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경우에 제균치료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궤양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헬리코박터의 제균이 유용성이 있으나 위암 예방을 위해, 또는 단순한 위염인 경우에는 헬리코박터의 제균이 꼭 유리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경우에 헬리코박터의 감염여부를 검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헬리코박터의 감염여부는 대개 내시경검사 도중 궤양성 질환이 발견된 경우 조그만 조직을 떼내어 특수한 용기에 담아서 반응을 보는 CLO TEST 라는 것을 많이 하게 되고 제균치료 후에는 요소호기검사를 많이 하게 됩니다. 드물게는 혈액검사에서 헬리코박터에 대한 항체가 있는 지를 보는 경우도 있으나 이 방법은 현재의 감염여부나 치료효과 판정에도 불분명하여 요즘은 잘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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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나 대장에는 용종이라는 혹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대장에 있는 용종은 많은 부분이 대장암과 관계가 있는 선종이라는 것입니다. 이 용종들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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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종제거는 대개 내시경 (즉 위용종인 경우는 위내시경, 대장용종인 경우는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안전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전처치나 검사방법은 일반적인 내시경검사와 똑같습니다만 필요한 경우에는 몇가지 혈액검사와 x-ray 촬영등을 할 수도 있고 또는 1-2일간의 입원을 하셔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용종이 너무 크거나 여러 개인 경우 합병증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내시경으로 용종을 제거할 때에는 대개 올가미를 이용합니다. 내시경을 통해 올가미를 넣어 용종을 잡고서 고주파의 전기를 가하면서 용종을 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출혈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용종을 제거할 때 일반적으로 검사 자체 외에는 더 이상의 통증이나 불편감은 없습니다. 다만 용종제거술도 작은 "수술"이라 드물게는 용종제거된 곳에서 출혈이 멎지 않거나 또는 용종제거를 위해 가한 고주파전기에 의해 장이 손상을 받아 장천공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아주 드문 경우라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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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리코박터의 유무를 알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혈액에서 항체검사를 할 수도 있고 내시경검사 도중 조그만 조직을 떼어내 요소분해효소반응을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헬리코박터를 제균 치료한 후 잘 치료가 되었는지 가장 좋은 방법은 요소호기검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소호기검사는 약 4시간정도의 금식 후에 그냥 한 번, 그리고 C13 과 요소가 결합된 특수한 약을 드신 후 20분 후 한 번 날숨을 받으면 됩니다. 무척 쉽고 간편하고 또 정확한 방법입니다. 이 검사의 원리는 헬리코박터가 요소를 분해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는 것을 이용하여 보통 상태에서 몸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중 C13O2 와 특수한 약을 먹은 후 나오는 C13O2 양을 비교해서 그 양이 같으면 헬리코박터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검사는 제균약을 드신 후 4주에 시행하게 되는데 제균약을 드신 후 곧장 검사를 하면 헬리코박터가 있더라도 너무 적어서 잘 검출이 안되면 부정확한 검사가 되기 때문입니다.